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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서민) 가문의 몰락에 부딪쳐 : 큰길 김진수 중편소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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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서민) 가문의 몰락에 부딪쳐 : 큰길 김진수 중편소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진수 
  • 출판사한국문학방송.COM 
  • 출판일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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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구나 성공한 사람이 되고 행복한 삶을 갖고 싶어 한다. 그렇기에 우선 먹고 살기위한 경제 활동을 하며, 더 나아가서는 명예를 얻고자 노력하고, 사회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자 능력을 기른다. 또한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자 자기 수양에 정진한다. 그렇지만 설령, 사람이 이와 같은 목표가 이루어 졌다 해서 과연 성공한 사람이며 행복한 사람일 수 있을까?



성공된 삶, 행복한 삶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절대전제가 되는 요소로 ‘나’와 ‘타(他)’와의 사이에 ‘화목(和睦)’이라는 관계가 존속되어야 한다. 화목 없는 성공과 행복은 홀로 설 수가 없다. 화목의 유형을 보면 부부 간의 화목, 가족구성원 간의 화목, 최소 8촌 이내 가문(家門) 내(內)의 친ㆍ인척 구성원간의 화목, 국가ㆍ사회 내에서의 이념 갈등, 지역갈등, 종교 갈등이 없는 화목, 그리고 지구상에서의 국가 간 전쟁이 없는 국가ㆍ민족 간의 화목 등, 이 모두가 자기 자신의 삶의 행복에 필요조건들이다.



위와 같은 화목은 화목의 요소 서로 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한 것들(요소) 중에서도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보통사람의 경우에 있어서는, 특히 가문 내 친ㆍ인척 구성원간의 화목이 행복에 절대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소설에서는 가문의 몰락에 부딪치게 된 주인공 김훈부의 지혜, 슬기, 열정적인 활동으로 다시 가문의 화목을 이끌어 감으로서 주인공 김훈부 본인과 더불어 그의 가문의 구성원 모두는 물론, 지역사회에까지도 이바지하는 화목의 장(場)을 전개하는 장면이 스릴 있게 펼쳐져 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저자소개

△소설가·수필가·시인

△서울대·전남대 대학원 수료

△’60년대에 ‘시’, ’90년대에 수필 및 소설 창작활동 시작

△《회원광장》 편집위원. 한국수필문학작가회 이사. 《문예사조》 편집위원 겸 소설분과회장

△한국문인협회, 강남문인협회, 세계시문인협회 회원

△남원시 홍보대사. 칼럼니스트

△강의활동: 동아일보사 문화센터 전임강사·가정대학 초빙교수. 법무부장관초청강의. 사레지오수녀회 초청강의. 성유대철대학장. 한국두뇌개발원장. 기타 대학(원)·언론사·교육기관·기업체 특강

△문학 및 일반 저서: 장편소설 『문학인』 등 25종

목차

작가의 말 <br /><br /><br /><br />1. 김훈부의 태생과 배경 <br /><br />2. 김훈부의 아버지 생애의 태생과 배경 <br /><br />3. 어머니의 생애를 돌아보며 희생의 삶을 흠모하다 <br /><br />4. 아버지 별세 후 10여 년 동안의 후손들 상황 <br /><br />5. 조카들과의 여행 <br /><br />6. 집안의 첫 번째 산일(상석 등의 석물 설치) <br /><br />7. 김훈부의 어머니 별세 <br /><br />8. 인척의 형제간 갈등을 목격하다 <br /><br />9. 조상님께 감사하며 가문의 화목을 위해 <br /><br />10. 가문의 화목을 위한 또 하나의 획기적인 계획과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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